충북 807개교 26만명 참여
이날 도내 학생들은 오후 1시부터 동영상을 보며 재난 대피요령을 익힌 뒤 경보 발령과 함께 비상탈출구를 이용해 탈출하거나 교탁·책상 등의 아래에 몸을 숨기며 지진대피 훈련을 했다. 또,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동 진압하고, 질서를 지키며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했다.
이기용 교육감은 충북공업고등학교 훈련장을 참관하고 재난대응 안전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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