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69곳 현장방문 도민과 대화
안희정 충남지사(사진)가 올해 현장방문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잘 듣고 마음을 얻겠다는 의지에서 '이청득심(以聽得心)'을 화두로 정했다. 안 지사는 올해 7개 분야 69곳의 현장을 찾아 도민과의 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 30일 연기군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2~3개 시·군 현장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대통령선거 일정을 감안해 10월 19일까지 현장 방문 대화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수행인원도 관련 실·국장과 예산담당관 등 꼭 필요한 인원으로 최소화해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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