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대학중 최초 영예
충북대 토목공학부가 전국 지방대학 최초로 국가전력분야인력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토해양부와 고용노동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억8000만원 등 6년동안 지원된다.
이번 국가전략분야 인력양성기관 선정에 따른 '해외건설 전문가 양성과정은 80명의 인원이 156시간의 이론 및 실무강의와 사례연구 등을 통해 국내 건설 전문인력의 사업관리 역량향상을 통해 계약관리와 클레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한편, 충북대 토목공학부는 지난 2009년부터 국토해양부 '해외건설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돼 학부과정의 해외 건설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국비로 학부생들에게 해외건설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