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관리사업소는 지난 21일 열기로 했던 청남대 개방 9주년 기념행사를 우천 관계로 24일 오후 7시로 연기했다. 연기된 기념식 행사는 당초 계획대로 추진된다. 식전 행사로 IT국악밴드 공연과 팝핀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본 행사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형근 충북도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점등 퍼포먼스 및 레이저쇼) 등으로 진행된다. 김중자 무용단, 이호연 명창 등의 수준 높은 공연도 준비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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