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도시공원과 놀이터 주변,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예방과 시설을 관리키 위해 도시공원과 놀이터 23곳에 CCTV를 설치키로 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증평읍 증평리 증평역 광장 입구, 송산리 어린이공원, 남차리 덕평자전거공원, 도안면 화성리 노암놀이터 입구 등에 6월 말까지 CCTV 3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CCTV는 도시공원과 도심 취약지역, 마을 주요 길목에 설치해 이동하는 차량과 통행하는 모든 주민들을 24시간 촬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