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는 평가를 희망하는 59개 고등학교에서 1만5235명이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탐구 영역에 대한 시험을 치렀다.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시험은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4시 24분에 종료됐다.
평가결과는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원점수,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표시해 다음 달 4일까지 각급학교로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현 제도의 수능시험은 올해가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8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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