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개표소 무결점 전력공급
총선 투·개표소 무결점 전력공급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2.04.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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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진기)는 이번 4.11 총선 투·개표소에 대한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전·충남 지역의 투표소는 1091개소, 개표소는 22개소에 이른다.

한전은 지하투표소 등 자연채광이 미흡한 투표소에 대해 정전시 최소 조도를 확보하기 위한 자동전환 비상등을 설치한다.

개표소에 대해서는 무정전 전력공급을 위한 4중전원 구성 및 4중전원 고장에 대비한 자동전환 비상등을 설치한다.

또 전력확보 대상 공급 배전선로 및 투·개표소 옥내전기설비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정전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모의훈련을 마쳤다.

투·개표소 전력확보 총괄 및 비상시 신속복구 지휘를 위해 투표일 개표 종료시까지 본부와 사업소에 전력확보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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