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출범한 충북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소비자생협조합) 현판식이 9일 이 대학 제1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소비자생협조합은 교수 60명, 직원 210명, 학생 108명의 조합원이 8700여만원을 공동출자해 구성한 비영리법인이다. 충북대 소비자생협조합은 복지시설의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편리하고 질 높은 학교생활의 보장,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소비자생협조합은 현재 전국 22개 대학에 설립되어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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