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9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올해 추진하는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전개하고 나섰다. 군은 이와 연계해 기록관(문서고)정비, 장애인 무료급식 도우미, 공공시설물 정화, 산막이옛길 관리 사업 등 8개 분야에서 1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 사업엔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구직등록 중인 근로능력 주민, 청년실업자 등을 우선 선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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