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문화동 예비군동대(동대장 이기용·학군22기)는 6일 문화동 주민센터 이민수 주무관(사진)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동대에 따르면 제44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이민수 주무관은 향방작계훈련 등 각종 예비군 훈련 지원과 종합상황실 운영, 동대본부 환경개선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방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문화동대에 근무하는 상근병 관리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고예방과 사기진작에 기여한 것을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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