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개방적 분위기 조성"
"능동·개방적 분위기 조성"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2.04.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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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양권석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을 맞이한 양권석 괴산부군수(사진)가 8일"군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고 능동적이고 개방적인 조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기농업군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괴산군과 2015년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인 발판을 다지기 위해 전구성원들과 심혈을 쏟고 있다"는 양 부군수는 "군이 지닌 농촌특성에 가장 적합한 유기농업 확대를 집중 추진하는 방안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이 추진중인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전 공직자와 함께 집중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임한 직후 공직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군이 지향하는'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을 실현키 위해 안살림을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이처럼 열린대화를 통한 리더십을 보여온 그는 군민이 요구하는 다양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추진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1982년 공직에 입문한 양 부군수는 충북도 경제통상국과 농정국, 행정국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후 지난 1월 19대 괴산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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