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할미꽃 꽃망울
수줍은 할미꽃 꽃망울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4.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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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 언덕에 수줍게 피어난 할미꽃. '사랑의 굴레'라는 꽃말처럼 자태에서 애절함이 묻어난다. 올 봄 고르지 못한 날씨 때문에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꽃망울이 올라왔다.

<구연길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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