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바른 언덕에 수줍게 피어난 할미꽃. '사랑의 굴레'라는 꽃말처럼 자태에서 애절함이 묻어난다. 올 봄 고르지 못한 날씨 때문에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꽃망울이 올라왔다. <구연길 프리랜서>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