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중단은 재난대비 실시간복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운영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에 따라 해당기간 동안 청주시내 다중이용시설 및 동 주민센터등에 설치된 45곳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운영되는 54종의 모든 서비스가 중단 된다.
특히 타 지역에서 청주시 거주자에 대한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서비스가 중지 될 예정이어서 민원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 정보개발담당은 "무인민원발급서비스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께서는 필요한 민원서류를 금요일 오후6시 이전에 발급 받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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