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괴산군을 오가는 시외버스 막차 출발시각이 19년만에 1시간 늦춰진다. 괴산의 유동인구 및 관광객 증가에 따른 조치다. 충북도는 오는 10일부터 괴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청주시로 향하는 마지막 시외버스 출발시각을 오후 8시 10분에서 오후 9시 10분으로,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괴산읍으로 가는 막차 출발시각은 오후 8시에서 오후 9시로 1시간씩 늦춘다고 4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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