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백련막걸리
당진 백련막걸리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4.03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시장 공략
당진의 '해나루 쌀'로 만든 '백련막걸리'가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당진시는 당진 신평양조장(대표 김용세)에서 해나루 쌀과 백련 연꽃잎으로 제조된 '백련막걸리'가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동경 국제전시센터인 'Big Sight'에서 쾨론메쎄가 주최하는 '2012 동경주류미식박람회'에 참여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집중 홍보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동경주류미식박람회는 세계적인 명성의 쾨론메쎄가 주관하는 전문 주류박람회로 전 세계 전문바이어들과 3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참가업체를 모집해 신평양조장의 백련막걸리 등 10개 업체를 선정해 참여하고 있다.

박람회의 참가행사는 당진시와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일본 제틱스사가 홍보관 디스플레이와 시음행사, 현지 상담을 주관하며, 당진 해나루 쌀도 함께 전시해 상담에 참여하는 바이어들에게 홍보용 해나루 쌀을 나눠 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