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충주시장, 거점지자체 조인식 참석… 22일 개막
투르드 코리아 2012는 오는 21일 인천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 개막식을 갖고 인천을 출발해 서울,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여주를 거쳐 하남에서 폐막한다.
이번 대회의 세부코스는 4대강 자전거도로·보(부여보, 승촌보, 구미보, 낙단보, 이포보), 2012 여수세계박람회, 경인아라뱃길, 올림픽공원 등 상징적인 코스 및 지역별 특색 있는 장소를 경유하는 코스 설정으로 관광, 문화 등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고 안정적이고 공정한 경주운영 및 구간별 난이도를 고려한 국제수준의 코스로 설계됐다.
거점지자체는 인천, 서울,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하남 등 10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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