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훈지청은 4월의 가볼만한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진천 숭렬사(이상설 기념관)를 선정했다. 숭렬사는 지난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의 밀사로서 독립운동에 공헌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항일독립정신을 기리고자 세운 사당이다. 숭렬사는 이 선생의 사당과 동상,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과 생가 등으로 조성됐다. 오는 22일에는 보재 이상설 선생 순국 95주기 추모제가 개최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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