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현충시설에 '진천 숭렬사' 선정
이달의 현충시설에 '진천 숭렬사' 선정
  • 배훈식 기자
  • 승인 2012.04.03 2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보훈지청은 4월의 가볼만한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진천 숭렬사(이상설 기념관)를 선정했다.

숭렬사는 지난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의 밀사로서 독립운동에 공헌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항일독립정신을 기리고자 세운 사당이다. 숭렬사는 이 선생의 사당과 동상,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과 생가 등으로 조성됐다.

오는 22일에는 보재 이상설 선생 순국 95주기 추모제가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