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에 대해 "우리나라 가구 당 평균 재산이 부동산을 포함 2억3천여 만 원으로 발표됐는데, 24억 원이 넘는 현역 국회의원이 어떻게 서민이냐"라며 "내가 바람 피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시쳇말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라고 지적.
오제세 청주 흥덕 갑 국회의원은 이날 아침 생방송된 KBS토론회에서, 24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오제세 후보자신이 1% 부자인지 99% 서민인지 묻는 윤경식 후보의 질문에 대해 자신을 서민이라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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