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치안 활동 호평
현장중심 치안 활동 호평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2.03.29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임 100일 맞은 김창수 진천경찰서장
학교폭력 예방·노인교통사고 예방 등 성과

김창수 진천경찰서장(사진)이 30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 서장은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지역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과 민생침해 사범 검거,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해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강도, 강간 등 4대 범죄 발생을 55.7%나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 법규위반 단속 등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해 주민 안전보호에 힘써 왔다. 특히 25개 초·중·고교에 3단계로 담당직원 멘토를 지정한 뒤 294개 학급 713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신속한 초동대처로 살인과 절도, 투견도박범 등을 신속히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서장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지난 100일간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