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 후보는 지난 26일 CJB청주방송 '청주 상당 후보자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도지사도 주말에 골프를 칠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며 "이런 오만한 태도가 과연 국민을 섬길 국회의원 후보의 태도인지 의문스럽고 쟁점인 향응과 성상납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고 지적.
그러면서 "국민이 묻는 것은 골프치고 술 마신 것이 아니다. 성상납을 받았는지 금품을 수수했는지이다"라며 "국민의 물음에 후보로서 분명히 답해야 한다"고 해명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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