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을 14일 앞두고 충남 서산·태안지역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이 28일 야권연대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야권연대 선대위 상임위원장을 추대하는 등 당 운영을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전환. 두 야권연대 선대위는 지역 선거대책위 명칭을 크린선거대책위원회로 정하고 조규선 전 서산시장을 상임위원장으로' 신현웅, 김한중씨를 통합진보당 공동지역위원장으로, 이도규·맹정호 도의원과 한만태·승재·김보희 시의원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 또 노상근 전 서산시장 후보와 최기중 전 태안군수 후보, 한기남 서산시태권도협회장 등이 각각 선대본부장에 선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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