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오는 5월 말까지
옥천군은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정비를 5월말까지 추진한다.군과 영동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동옥천지사가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해 해당 취약가구 167세대에 대해 불량 누전 차단기 등 기구교체, 전기설비 누전검사 및 단독형 화재감지기 설치 등을 실시한다. 또 안전복지컨설팅단은 지역·가구의 위험 여부과 요인을 파악해 제거하고 위험 방지에 대한 안전자문도 실시한다.
이들은 대상가구 만족도 제고 및 불편 방지를 위해 가급적 1회 방문해 정비한다.
특히 대상가구 점거 및 정비시 재난예방과 생활안전에 도움을 주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난예방 홍보책자, 생활안전관련 매뉴얼 등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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