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228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저수지 여·방수로와 취입보 파손 2개소, 소류지내 토사퇴적이 심한 3개소와 보수가 필요한 양수장 2개소 및 다수의 용·배수로의 토사준설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준설이 필요한 원사락 소류지 등 2개소에 준설 사업비 6000만원과 양수장 보수 및 용·배수로 정비 사업비 5000만원 등 모두 1억1000만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직동 소류지 여·방수로 보수 등 많은 사업비가 필요한 2개소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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