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이주여성 한국교육
증평 이주여성 한국교육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2.03.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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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남순)가 22일 여성회관에서 다문화가족 한국사랑 교실을 개강하고 한국어 교육에 들어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교육은 관내 다문화세대 50여명이 참가해 한국어를 배우며 국내 문화와 역사 전통, 가정 예절 등을 익히며 한국을 이해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와 맞물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찰음식과 명절음식 만들기, 농촌문화체험, 사랑의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문화세대 여성들이 일상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체험 학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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