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승훈 후보(청원·사진)는 20일 최근 불거진 가족의 미국 국적 문제와 관련해 "미국 국적이 아닌 영주권"이라고 해명. 이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오성균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제기한 국적 문제에 대한 답변으로 "아내와 자녀들이 미국 국적을 가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가족이 2008년 미국 영주권을 보유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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