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월 임시국회 마직막날인 30일 본회의를 열어 대법관 후보자 5인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위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 국회는 이날 재적의원 295명 중 249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해 김능환 후보자 찬성 238표(찬성률 95.6%), 박일환 후보자 찬성 233표(93.6%), 안대희 후보자 찬성 196표(78.7%), 이홍훈 후보자 찬성 231표(92.8%), 전수안 후보자 찬성 217표(87.1%)로 각각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