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지난 2009년 정부의 만 5세아의 표준보육비가 28만4000원이나 2012년 정부의 무상보육료 지원액은 표준보육비의 70% 수준에 불과한 20만원 정도로 차액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
이어 보육교사 처우와 관련 "보육교사들은 수당 없이 하루 2~3시간의 시간외 근무를 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보다 좋은 조건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월 급여 180만원 인상 등 처우개선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확대가 시급하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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