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관여… 큰 역할했다" 정면 반박
"11월부터 관여… 큰 역할했다" 정면 반박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2.03.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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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공고의 마이스터고교 지정에 대한 역할론을 놓고 자유선진당으로부터 '공적 가로채기'란 비난을 받은 민주통합당 변재일(청원) 국회의원이 곧바로 정면 반박.

변 의원측 관계자는 14일 "선진당이 마이스터고교 지정의 공적을 (변 의원이)포장한 것처럼 비난했는데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변 의원은 미원공고가 마이스터고교 지정신청서류를 만들던 지난해 11월 초부터 이 사업에 깊이 관여했다"고 설명. 이 관계자는 "미원공고가 의원실로 협조요청한 시점은 지난해 11월 초였고 이후 직업능력개발원이 컨설팅을 할 때부터 (변 의원이)직접 챙겼다"며 "올해 1월부턴 국회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과 교과부에 협조요청까지 했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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