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휴대폰 가입비 폐지 추진"
정우택 "휴대폰 가입비 폐지 추진"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3.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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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0세 연장 법제화 등 공약 발표
청주 상당 정우택 새누리당 후보는 13일 휴대폰 가입비 폐지 및 기본료 인하, 정년 연장 등을 골자로 하는 서민공약 2호를 발표.

정 후보는 "최근 경기침체로 서민과 중산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 서민경제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나서겠다"고 강조.

정 후보는 "OECD 국가 중 휴대폰 가입비를 받지 않는 나라는 12개국에 달한다"며 "가입비를 받는 18개 국가 중에서도 한국은 상대적으로 그 부담이 큰 편이고, 이 때문에 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입비 폐지와 기본료 인하가 꼭 필요하다"고 지적. 정 후보는 또 정년 60세 연장을 법제화해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 출생)를 중심으로 하는 장년층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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