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귀농·촌 인구 300명 유치 프로그램 가동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시작과 전원생활 등 다양한 삶의 추구와 맞물리면서 군은 사회의 트렌드가 된 귀농·귀촌을 인구증가정책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복안 아래 지난해 MBC귀농아카데미와 도시민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청양을 귀농 모델화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mbc귀농아카데미 1기 교육생 35명으로 시작된 영농 현장체험을 통해 이미 3농가(멜론, 토마토)가 귀농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동안 2기 교육생 60명이 청양을 찾아 군의 귀농정책을 듣고 고추문화마을에서 숙박을 하며 귀농인의 영농현장을 둘러봤다.
mbc귀농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청양군의 귀농정책을 듣고 귀농인의 영농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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