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예총은 지난 10일 군민회관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3대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 지회장은 도예전문가로 '세계지도자 PRE-EXPO 여주국제 도예전' 출품 등 개인전 8회, 초대전 41회, 단체전 168회 출품했다.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충북의 꿈' 대표작가로도 선정됐고, 비엔날레 공로부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지회장은 "청원예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기획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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