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구 중부4군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10일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 타결을 통한 경선지역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 중부4군 지역위원회 위원장인 정 의원은 이번 4.11 총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야권연대는 중부4군을 정권교체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 정 의원은"지난 2010년 충북에서 처음으로 민주통합당 중부4군 지역위원회가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연대를 수행해왔다"며"통합진보당 후보와의 경선을 중부4군 군민들과 함께 축제로 승화시키겠다"고 강조.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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