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는 지난 4일 심의를 통해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5명 등 입상작 11점과 입선작 141점 등 총 152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금상은 정경숙씨(울산 북구)의 '애도'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정상규씨(서울 구로구)의 '물총새의 사냥', 이경수씨(서울 도봉구)의 '마음속의 소통'이, 동상은 조동희씨(충북 충주시)의 '비상', 이종행씨(전남 나주시)의 '강변서시', 이제식씨(대구 수성구)의 '님 가시는 길'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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