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호·서재관 8년만에 리턴매치
송광호·서재관 8년만에 리턴매치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2.03.07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9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의 새누리당 송광호 예비후보(69)와 민주통합당 서재관 예비후보(66)가 8년 만에 리턴매치.

두 후보의 이번 두번째 맞대결은 나이와 정치적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사실상 마지막 승부가 될 전망이어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대결이 펼쳐질 전망.

제17대 총선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던 송 예비후보는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였던 서 예비후보에게 분패한데 반해 제18대 때는 서 예비후보가 출마를 포기하면서 송 예비후보가 무혈입성.

때문에 송 예비후보에게는 이번 제19대 총선이 진정한 설욕의 기회가 될 전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