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후보의 이번 두번째 맞대결은 나이와 정치적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사실상 마지막 승부가 될 전망이어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대결이 펼쳐질 전망.
제17대 총선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던 송 예비후보는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였던 서 예비후보에게 분패한데 반해 제18대 때는 서 예비후보가 출마를 포기하면서 송 예비후보가 무혈입성.
때문에 송 예비후보에게는 이번 제19대 총선이 진정한 설욕의 기회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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