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태성리 각연사서 목조 문화재 소방훈련
괴산 태성리 각연사서 목조 문화재 소방훈련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2.03.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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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6일 칠성면 태성리 각연사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위험의 경각심을 높였다.

군은 이날 괴산119안전센터, 속리산관리공단 관계자, 칠성의용소방대원,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충북도 지방유형문화재 126호인 각연사 대웅전에서 목조 문화재 소방훈련을 벌였다.

특히 이날 훈련은 전기과열 등의 화재가 발생한 경우 대응법과 대피, 문화재 반출 요령, 화재 초기진화 방법, 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건물 내 설치된 가스누설 차단기와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전기안전시설물 확보 소화기 상태 점검 파손·훼손 등의 안전성 확인 시설물 균열과 기울임 현상 등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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