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은 지난해 보다 28.5% 증액된 20억 7000여만원이 투입되며 참여인원도 지난해 대비 10% 증원된 1367명으로 사업이 확대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충주시노인복지관, 충주시니어클럽, 충주문화원, 충주YWCA,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충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하게 되며 이들 6개 기관은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사업참여 신청을 받아 신청자의 자산조사 등을 통해 지난달 29일 1424명의 신청자 중 1367명을 최종 선정했다.
3월부터 시작해 올 연말까지 시행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5개 유형 31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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