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봉 진천군의회 부의장(사진)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국민신문고 대상' 반부패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김 부의장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조례 제정으로 지방의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 체계 확립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