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언론장악 청문회서 심판"
"MB정권 언론장악 청문회서 심판"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2.22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언론노조 간담회서 주장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1일 "총선 이후 반드시 MB정권 언론장악의 진상을 조사하고 청문회를 통해 밝힐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낮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언론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 "민주통합당은 아직까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언론의 자유를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같이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도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는 과정에서 고통을 많이 겪었다"면서 "언론장악의 실상을 알리고 다시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 꿋꿋하게 서려는 몸부림치는 여러분을 보니 마음 아프고 존경스럽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