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간 믿음 오가는 교육 진력"
"사제간 믿음 오가는 교육 진력"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2.02.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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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표 영동교육장
"학생은 바른 품성과 학력을 겸비한 배움의 근본을, 선생님은 사랑과 봉사로 가르침의 근본을, 학부모는 봉사와 참여로 믿음의 근본을 이어가는 교육활동에 진력하겠습니다."

신임 김동표 영동교육장(61·사진)은 "각 학교가 각각의 실정에 맞는 체계화·차별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교사·학부모가 서로 배우고 가르칠 뿐만 아니라 믿음을 주고받는 품격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용산면 출신으로 청주교대와 충남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동부용초 교감, 양강초 교장, 옥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옥천 이원초 교장 등을 지냈다.

각종 연구·시범학교 운영을 주도, 도내 각급 학교에 우수 결과물을 보급하고 단재교육연수원에 출강해 명품수업 노하우를 알리는 강사로도 활동하며 충북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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