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16개 전국규모 대회 '휘슬'
충주서 16개 전국규모 대회 '휘슬'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2.22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계 여자축구연맹전 등 유치 … 지역 홍보·경제활성화 기대
충주시가 올 한해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대거 유치해 이를 통한 지역홍보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2일 이달 현재 2012 춘계 여자축구 연맹전을 비롯해 국무총리배 전국 남녀 9인제 종별선수권대회 등 16개의 전국단위 체육행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충주시가 유치한 주요대회의 개최일정은 먼저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탄금축구장 등지에서 개최되는 2012 춘계 여자축구연맹전을 시작으로 4월 열리는 전국자전거축전인 2012 투르드코리아와 전국 남녀 9인제 종별 선수권대회,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에 이어 5월 전국어린이 태권왕 대회, 6월 전국고등학교 검도대회, 청풍기 전국 초·중·고 유도대회 및 국제주니어 유도대회, 여름철종별 배드민턴대회가 예정돼 있다.

또 하반기에는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게이트볼대회, 전국중고검도대회, 전국궁도종합선수권대회, 전국족구대회 등 굵직한 전국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국대회가 규모면에서도 알찬 대회로 여자축구연맹·남녀 9인제 배구대회·어린이태권왕대회·장사씨름대회 등이 선수와 임원, 가족 등 2000여명, 여름철 종별 배드민터대회 2500여명, 고등학교 검도대회 1500여명, 이밖에도 대회 대부분이 1000~1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적지 않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는 전국 최고의 접근성과 중원문화권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토대로 대규모 행사 개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들 대회 이외에도 올해 대규모 체육행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충주에서는 10월 4600여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충북도민체전이 열릴 예정이고 지난 8일에는 험멜축구단이 연고지를 서울에서 충북(충주)으로 이전·등록해 명실상부한 충북의 대표축구단으로 거듭나 충주는 올 한해 스포츠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그 어느 때보다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