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식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음성상공회의소는 21일 오전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5대 회장에 양태식 현 회장(사진)을 추대했다.양 회장은 다음달 6일부터 3년 임기에 들어간다.
양 회장은 "4대 회장을 맡아 음성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면도 있었다"면서 "그동안 추진하던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회원사와 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해 회관을 마련해 다음달 말쯤 이전할 계획"이라며 "회관으로 이전하면 회원사를 보다 밀착지원하고 지역상공업계를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위상을 높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상공회의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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