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칠 증평부군수
"충북도의 중심도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증평군이 발전하는데 일조하는 업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20일 부임한 이상칠 부군수(사진)는 "태양광산업의 중심지, 전국 10대 자전거거점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 자치단체로 발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지혜와 의지를 하나로 모아 지역발전을 이끄는 군정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974년 11월 공직에 입문한 그는 충북도 경제통삭국 기업지원과, 복지환경국 환경과 등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후 자치연수원, 경제통삭국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후 증평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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