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검사 128채널 PET-CT 가동
암검사 128채널 PET-CT 가동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2.02.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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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의 작은 암 병변까지 구별할 수 있는 '128채널 PET-CT(양전자방출단찼ㅤ영기)'의 시험운전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검사기기는 전신에서 발생하는 암을 한 번의 검사로 거의 대부분을 진단해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PET-CT 가운데 가장 최신 기종이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측은 가장 많은 채널수를 보유해 환자들에게 빠른 검사 서비스가 가능하고, 2mm의 작은 암 병변까지 구별해 낼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해상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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