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도우미 '손안애서'
독서 도우미 '손안애서'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2.02.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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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윤위 앱 출시… 무료 제공
스마트폰 2000만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손안애서(愛書)'를 선보인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좋은 책 정보와 독서교육, 도서관 찾기 등이 가능한 무료 애플리케이션 '손안애서(愛書)'를 출시하고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 스토어에서 '손안애서'나 '간행물윤리'로 검색하여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손안애서(愛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독서단체, 대학 등 29개 기관 및 단체가 발표한 추천도서를 비롯해, 파워북로거들의 서평과 독서교육 강좌 소개, 독서 관련 정보를 담은 위원회 발간 월간지 '책&' 등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내 서재'에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독후감이나 간략한 메모를 할 수 있으며, GPS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도서관 찾기는 물론 해당 도서관의 상세 주소와 홈페이지, 행사 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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