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충북도당이 4·11 총선 2개 선거구에 후보를 냈다. 통합진보당은 8일 청주 상당 지역구에 정지성 예비후보, 청주 흥덕을 지역구에 정남득(청주시당 위원장) 예비후보를 낸다고 밝혔다. 정지성 예비후보는 민주열사 최종철 30주기 추모사업 집행위원장 등으로 일했다. 정남득 예비후보는 요양보호사 권리찾기 운동본부장, 민노당 청주시당 위원장 등을 거쳤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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