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서상목 예비후보
자유선진당 내포신도시비전위원장인 서상목 예비후보(사진)는 7일 예산군과 홍성군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발전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서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 발전 비전으로 '서해안시대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계형 광역도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추진방안으로 충남도와 예산·홍성군의 광역도시육성 공동 발전전략 계획수립 도로교통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발전축의 구체화 예산·홍성군 공동협력 사업추진 삽교읍(예산)과 광천읍(홍성)의 중핵도시 육성 광역도시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 등의 정책공약을 내놓았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 건설(삽교 신설역 및 홍성역 설치) 장항선 철도를 이용한 수도권전철 홍성까지 연장 충청내륙고속도 건설 조기 추진, 예산군 사업으로 국도40호 개량사업 추진(합덕~고덕~덕산) 오신도로 국도32호선과 연결 국도 확포장 추진(합덕~신암~예산·수덕IC), 홍성역~도청신도시 국도21호 국지도 연결사업 추진, 남당항(국도40호)진입도로 개량사업 조기완료 공약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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