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성장 계기 마련
해외에 취업한 학생 가운데 대성여상 3학년 김은진(조리)·이하늬(사무)와 윤예인양 (사무) 등 3명은 싱가폴에, 충주농고 3학년 장소영양(조리)은 호주 현지에 각각 취업했다.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의 해외 인턴십을 통한 해외교육과 경험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월 싱가폴에 사무와 조리계열 학생 10명을, 11월 호주에는 공업과 농업, 조리계열 학생 20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현장학습 3개월 동안 어학연수, 직업교육 전문기관에서 전공교육, 협약 산업체에서 현장 인턴십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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