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 생가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
단재 신채호 생가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2.02.0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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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대전·충청의 현충시설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달의 대전·충청 대표 현충시설'을 선정했다.

대전·충청 대표 현충시설은 12곳으로 자양영당(제천의병기념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 3·1 공원, 손병희 선생 생가(의암기념관), 600고지 전승탑, 대전보훈공원, 무극전적관광지, 유관순 열사 기념관, 대둔산 승전탑, 김좌진 장군 기념관, 광복단결사대 기념탑, 충의사 등이다.

보훈청은 선정된 현충시설 가운데 매달 한 개의 현충시설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1월의 제천의병기념관에 이어 2월의 현충시설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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