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관내 식품제조 업소들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수시로 제·개정되는 식품관련 행정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논산시는 이달중 관내 식품제조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자주 변동되는 식품관련 행정정보 문자메시지(SM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자서비스는 수시로 변동되는 식품관련 행정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발생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며,서비스 대상은 김치절임식품, 빵,떡,과자류, 음료,다류, 조미식품, 장류 등 식품제조 가공업소 18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공되는 문자서비스는 연중 수시로 제,개정되는 식품위생법과 고시사항을 비롯해 위해식품 회수정보, 지도,단속 실시사항 사전 예고제 관련 정보 등이다.

이에따라 관내 식품업소들은 식품 관련 행정 정보의 숙지로 위법 요인 발생 예방은 물론 위해식품 유통도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