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김승택)는 최근 치러진 '2012년 의사 국가고시'에서 응시한 4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지난 20일 발표한 의사 국가고시에서 의과대학 25명, 의학전문대학원 21명 등 재학생 46명이 모두 합격했다. 전국에서 3446명이 응시한 이번 의사국가 고시에서는 3208명이 합격해 평균 93.1%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합격률은 91.7%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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